갤럭시 S7, 미국에서 아이폰6 판매량 제친 내막삼성전자 점유율 37% 기록 29%에 머문 '숙적' 애플 따돌리고 1위 차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이 마침내 미국에서 아이폰6의 판매량을 추월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숙적'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14일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5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7%를 기록해 29%에 머문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이에 앞서 7월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 칸타월드패널 조사를 인용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 S7과 갤럭시S7 엣지의 시장점유율이 16%로 애플의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점유율 14.6%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던 애플은 올해 들어 성장세가 크게 꺾여 고전을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애플은 2003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2015년 4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아이폰 판매량도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브랜드 충성도는 애플이 삼성전자보다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사용자 중 다시 애플 제품을 사용하겠다는 사람은 88%나 됐지만, 삼성전자 사용자는 86%가 해당 브랜드 제품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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